지금같으면 복도에서 좀만 시끄러우면 째려보고 민원 넣고 할려나.





요즘은 옆 집 아줌마가 사는지, 아재가 사는지 누가 사는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안다고해도 교류가 있는 경우는 또 드물고, 사이가 좋은 경우는 본인이 대인 관계를 잘 지내는 경우 제외하곤? 글쎄


지금도 친한 놈들은 같이 차타고 갈수도 있겠지

근데 그냥 같은 학교 친구랍시고 태워준다? 없지 이제는

태워준다고해서 고마워하지도 않을태고


좆뺑이 존나 치면서 돌아다니던 트라우마 생각나누

내가 이걸 왜 날라야했는지원, 그래도 갖다주면 음료수 한잔이라도 주는 집도 있었다.


나는 수박화채보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침 묻은 수저 같은 그릇에 넣어서 먹는거 자체를 어려서부터 싫어하기도 했고


어..

나는 돌로 찧은 풀이 아니라, 돌을 애새끼 머리에 찍어버렸는데

케바케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