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 때나 참신했지 지금에 와선 참신성 1도 없이 느껴지잖아.

그냥 이세계물 나오면 기본 디폴트처럼 예상 가능하거든.


'용사 아니면 인간 아니면 여신이 쓰레기겠군.'


이세계물이란 말 들으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생각 아님?




인간에 대한 비판?

솔직해지자.
용사물비틀기 볼 때 누가 인간한테 감정이입해서 봐.

그런 사람 몇이나 있을 거 같아.

다 마물한테 이입하라고 글 쓰는 데.

아니라고? 고블린과 오크 외형이 점점 인간을 닮아가는 건 무슨 이유에서라고 생각함?



용사가 쓰레기인 것도, 마왕이 착한 것도 비슷하게 생각함.

이제는 더 이상이 참신함 쥐뿔도 없는데
마치 지금껏 없던 완전히 새로운 시각인 것 마냥 쓰는 방식 아니꼬움



물론 늘 그렇듯이 잘 쓰면 논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