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빙의한 가족이랑 한다던가


어린 시절 이야기를 거의 스킵하는


그런 짭근친물이 아니라


아기 시절부터 육아의 고충을 느끼고 성장해 가는걸 하루하루 바라본 뒤, 사춘기 시절 다툼과 조금 더 커서 철들 었을 때의 감동을 충실히 묘사해주고


근친섹스로 넘어가는 그런 작품이 보고 싶다.


소박한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