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는 어디선가 TS되는 약을 들고오더니 나랑 직접해볼거라고 한다.


근데 난 백합충이라 그걸 뺐어 먹으려고 해서 몸다툼을 벌였다.


그렇게 싸우던 중 약이 반으로 갈라지더니 우리 둘의 입에 들어가버렸다.



라는 식으로 서로 TS된 소꿉친구 순애 좀 누군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