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가능하면' 처녀면 좋다임
비처녀여도 임자가 없는 경우면 주인공이 몬스터볼에 쳐넣고 더 예뻐해줄 수 있음
근데 이 비처녀의 개연성이 문제인데
두가지 경우로 나뉨
"헌신적으로 이전 연인을 보살펴왔으나, 버림 받았다." 라는 묘사면
아아 이 여자는 정말 좋은 여자구나, 하고 더 끌릴수도 있음
이 따듯한 자애는 유부녀 특유의 그것과 흡사하니까.
그런데, 만약 이런 경우가 아니라
" 제가 돈이 없어서 어릴때 매춘이랑 보도방 알바를 좀 했어요. 이해 해줄수 있죠? "
씨발년아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