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분신술써서 검거도 귀찮아

푹

푹푹이 이번에도 급완결때려버렸지않음?

빌드업 착실히 하고 극한 연출로 써먹는 나스랑 무지성으로 써재끼는 푹푹이랑 비교하시면...

푹푹이 전작인지 전전작인지 예전에 공모전 참가했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재밌게 봤는데 씹련이 갑자기 습작으로 돌리고 잠적하고 나중에 보니까 신작 싸지르고있는거 존나 좆같더라

아니 푹푹이 뭐이렇게 많어

나스체가 비웃음당하긴 했지만, 엄밀히 원본은 미연시라서 책이나 웹소로 저렇게 도배하는 거랑은 약간 다른 개념이라 봐야 함. 이후 일본에서 우후죽순 나스체 따라 해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가들도 나온 만큼 평가절하할 건 아닌 거 같음.
여싸안, 강간당해봐야 여성스러워지지, 탕속의 완자 같은 건 여전히 병신 같긴 한데.

대표작이 먼데

몬데 거르게 제목 좀 줘봐 노벨쨩에도 잇슴?

고통.
넌 나의 고통.
곱 씹을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