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목적부터가 아킬레우스는 나 자신을 위한 명예,헥토르는 사명감과 의무감으로 갈리는데다가


전투 외적인 부분에서도 최고의 남편,아들,아버지,장군이라고 평가받을만큼 성품도 훌륭하고


제 운명을 알면서도 가족과 트로이 시민들을 지키겠다는 일념하에 대 뒤돌아보지 않고 맞서면서 최후엔 담담하게 호적수인 아킬레우스를 칭찬하는듯한 유언남기면서 죽고


여러모로 아킬레우스랑 존나 비교되는거 같음


호적수라는 작자 시체를 전차로 끌고다니면서 희롱하고 개먹이로 주려고 했던 어느 쓰레기새끼랑은 존나 다르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