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을 마시면 자위를 하는게 '상식'으로 만들어서

파블로프의 개마냥 정액냄새만 맡아도 흥분해버리는 시츄에이션도 골때리는데


나중에 최면 풀고는 정신은 그대로 냅둔채로

몸 사지만 못 움직이게 만들고는 여주 얼굴에 자지를 비비고 있질않나


여주는 남주 욕 뒤지게 하면서도 점점 흥분해서 혀 내밀다가 남주가 지적하니까 나간 정신 수습하면서 아닌 척하는데


"그래, 우리 고고하신 여주님이 그럴리가 없지" 이러면서 속이는 사람은 있고 속는 사람은 없는 대화를 이어나가더니.

속박만 몰래 풀고 '명령'으로 자지를 빨라고 말하니까 스스로의 의지로 열심히 자지빨고있는 여주라니...


이게 바로 최면물의 진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