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도 쌉재밌게 보고 NTR물도 쌉재밌게 보고 그럼.

중요한 건 늘 그렇듯 시츄에이션.

필력 좀 구려도 꼴림의 미학과 시츄를 아는 작가라면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봄.

망가 중에도 그림 실력 별론데 수상할 정도로 대꼴인 작가들 있는 것처럼.

조아라 시절엔 그래서 노블레스 심해탐사를 존나게 열심히 했었음. 후타 고어(케바케) 빼고 엔간한 장르 다 보는 듯.

노피아 경우 태그 덕분에 분류는 쉬워졌지만 반대로 심해탐사하기는 더 빡세져서 (19금 전용 검색이 없다던가) 솔직히 예전처럼 심해탐사는 잘 안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