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괴테의 파우스트 독자입니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문피아 작품 수준이 진짜 높아서가 아니라 글 더 잘쓰고 자신있으면 좀더 큰물인 문피아이 쓰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임

안녕하세요. 단테의 신곡의 최애 독자입니다. 요즘은 싯다르타와 데미안을 즐겨 읽고 있습니다

지뢰가 존나 많긴 해...

수준자체가 낮다기 보다는 진입장벽이 낮은만큼 질 떨어지는 것도 만만찮게 많아서 그럼

안녕하세요. 멋진 신세계의 독자읩니다. 요즘엔 1984나 우리들이 땡기는군요.

살짝 나이대 높은 사람들일 듯. 눈마새 피마새 폴라리스 같은 거나 묵향, 룬의 아이들 같이 반박 불가로 명작들이 장르 소설 첫 경험이었던 사람들. 내가 첫번째로 열심히 읽었던 장르소설은 겜판 전성기 시절, 아크(Ark) 라는 겜판이었는데, 최근에 읽어 보니 과장 좀 보태서 소설의 한 4분의 1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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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거 보고 "이 때는 이 때 나름대로 쉽지 않았구나..." 하고 느꼈음. 장르소설은 확실히 발전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엘드미아 에가나 한 번 더 정주행해야지

뷰지

웹소설 안보던 사람이 세따먹 비처녀파티 이런 제목보면 어지럽긴 할듯

웹소설 따위로 수준 따지는 건 모르겠고
비처녀 파티, 전부 다 따먹는다, 후피집같은 건 제목이랑 태그가 좀 천박하긴 함

그렇다고 높은 것도 아니잖아. 노피아 작품은 불량식품 같은 거지

안녕하세요 '페스트' 애독자입니다

전반적인 장르소설 퀄리티가 높지 않다는 건 동의하는데
후피집 4드론은 못 보겠어

조선왕조실록 전문 읽고 왔습니다

나도 그런애들한태 물어보고 싶은거 있음
어떤 작품이 수준높은 웹소설인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