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피집 얘기임..


관계의 우위성을 너무 쉽게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오해가 있음이 분명한데도 풀지 않아서 나중에 사실을 안 여주가 부채감을 들게만든다던가

전생,회귀 하기 전에 행한 행동들 때문에 여주의 분노하거나 의심하는 것이 정당한 상황에서도 여주를 막 악역이나

나쁜년 같이 연출하고 나중에 여주가 후회하는건 어디에 정당성이 있는거임?

여주가 고통받고 후회하는데에는 전생 전의 몸이 원인이 되는데 주인공은 왜 전생 전의 몸을 사용하면서

그 분노나  의심을 잘못됐다는 듯이 연출하는거야?


인간 관계에서 주인공은 무조건 착한놈이라 책임을 지지않고

무조건 주인공쪽이 우위에 서도록 만들고 한쪽은 노예로 만드는 기법이

너무나 싫음.



상태창이 노력이나 성장을 날로먹는다고하면

후피집은 인간관계를 날로먹는거 같음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