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은 오나홀이다."


식물에게 착한 말을 하면 잘 자란다는 소문을 듣고 나는 선인장을 데려다가 매일매일 말했다.


하는 김에 물대신 물과 비슷한 정액을 주고 매일 장갑낀 손으로 작게 파여진 홈을 쑤셔도 보았다.


분명 호기심에서 시작된 일이었으나 그 짓을 1년동안 하니 선인장이 말을 하더라


"그마안!♡ 그마내애!♡으극!♡ 가버려어어!!♡"


잠깐 당황해 선인장에서 손을 뗐더니


"...흐윽♡ 하으으윽♡ 그만, 흐으...해주는거야♡?"


가학심을 불러일으키길래 나는 본능적으로 바지를 벗고 커진 자지를 들이밀며 명령했다.




사실 나 이런거 잘 못써서 다른 장붕이가 써줫으면 좋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