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에 대한 개념이 태동되던 시기이자
하류층 여인들에게는 고수익에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점과 주인의 소개장이 없으면 재취직을 못한다는 점 때문에
메이드가 온갖 학대는 보통이고 강간 당해도 전혀 반항할 수 없던 빅토리아 시대.
여러 주인들에게 말못할 짓거리를 받다가 마지막 주인의 성노리개가 되던 중 임신해버리자 소개장도 없이 쫓겨난 어느 마음이 죽어버린 메이드가
비오는 런던의 어두운 뒷골목에 멍하니 앉아있던걸 지나가던 어느 남성이 발견해 고용하여 집에 데려온 뒤, 다시 밝게 미소지을 수 있게 나데나데하는 순애물 누가 '써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