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문학이 아닌 인터넷 웹소설은 매점오빠였는걸

그 뒤에 읽은게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랑 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였는데


지금 와서 다시 보라고 하면 그 오글거리는 이모티콘과 중2병 말투체때문에 바로 뒤로가기 누르게 됨


내가 왜 조아라 접하게 됐더라 카카페 웹툰때문이였나

달빛 조각사 친구 꺼 빌려 읽다가 카카페에 생겼길래 읽으면서 다른 웹소설 사이트 알고 했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