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고 할 수도 있는 거 아님?

어딜 봐도 평범한 남매 사이였는데 이상하다고?

평범한 남매끼리 육체적 연결을 낳기도 한다는 건 상식 아냐?

나 때는 의무교육으로 들어갔었는데... 요새 애들은 모르려나.

아니 아무리 그래도 누나나 여동생이 알려주지 않음?

밤 중에 으슥하게 불러내고 하잖아.

누나나 여동생 있어봤으면 모를 수가 없는 전개인데.

꼭 여자 형제 없는 애들이 티를 낸다니까 ㅉㅉ.

아, 참고로 난 외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