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기동으로 움직이는 마공학기사인형을 가지고 결투하는 아카데미 중세 판타지 보고싶다.


간지나는 판타지 갑옷과 현대적인 메카의 디자인이 어우러져서 간지나는 액션씬이 보고싶다.


아카데미는 12세에 입학해서 19세에 졸업하는데

17살에 편입된 주인공이 고대 마족의 병기를 우연히 주워서 무쌍찍는게 보고싶다.


항상 올블랙이던 주인공의 기체는 주인공의 마력을 쏟아 넣을때 갑자기 유니콘 건담마냥 기체 외부 갑주 사이에서 푸른색 불꽃이 나오면서 등 뒤에 마공학 날개 생겼으면 좋겠다.


다른애들 창,검,방패들었는데 주인공만 손톱으로 싸우면 멋있을것 같다.


그리고 중후반부쯤가서는 마법으로 서포트해주는 히로인이랑 묘한 기류 흐르면서 마지막 결전때는 다신 못볼것처럼 헤어졌다가 이기고 돌아와서 결혼하는거 보고싶다.


그리고 엔딩때는 모든 역할을 끝마친 주인공의 기체의 동력이 모두 나가면서 거의 부서져가는 기체앞에서 주인공이


"작별이다,파트너"


이러면서 고개숙이고 조용히 우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