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보다가 웃겼던 클립들


leeder로 따서 저장하고 심심할 때마다 봐서 웃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일을 안하기 시작했음

얘는!! 꼴에 되도않는 예쁜 척만 하고 다른 애들보다 웃기지도 않으니까 자연스럽게 안찾게 되고 멀어지더라



웃음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딱 이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감성 충만해진 상태로 지금 보니까 재미없는 영상들은 따로 지우고 있는데 왜이렇게 가슴이 먹먹한지 모르겠음



우린 왜 이렇게 변해버린걸까..


20년까지면 해도 정말 개웃겼었는데..


이게 후피집 히로인들이 느끼는 후회'라는 감정인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웃길 자신 없으면 애완고양이라도 자주 보여주던가

술 한잔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