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데 어떤 변태적인 성질을 가진 초월자가 비교적 평화롭고 건전했었던 마법소녀 세계에 들어가는거지


또 초월자 본인은 마법소녀 지원 조직에 들어가 마법소녀들 근처에서 일하면서 그녀들을 상식개변과 최면 그리고 자신이 만들어낸 추잡한 음수들로 하여금 농락하고 말이야


즉 마법소녀 세계 그 자체가 평범한 남성직원을 연기하고 있는 초월자의 장난감이 되는 것이지


그리고 그런 초월자의 곁에는 혼자서 유일하게 이상을 깨닫고 그에게 저항했지만 결국 제압당해 추잡한 꼬라지로 애완동물 같이 길러지며 성처리 비서로 쓰여지는 넘버 원 마법소녀가 있고


아 또한 그녀만이 정상적인 인식과 상식을 가진채로 초월자로 인해 만들어진 미친 광경들을 지켜보게 됨 본인이 저항력이 있어서 그렇게 된게 아닌 어디까지나 초월자의 놀이로써 말이지


예를들어 마법소녀 변신의상을 변태스럽게 개조한 후배들을 착잡한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마법소녀끼리 인사를 할때는 서로 씹질을 해줘야한다는 상식개변 때문에 당황하거나

소중한 친구가 적을 쓰러트려야 한다면서 음수한테 기승위를 하는 모습을 멍하니 보지를 적시면서 지켜본다거나?


그래서 이런거 어떰?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