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가 성스러운 정액을 뽑아야 하는데 신은 마음껏 사랑할 수 있지만 쥬지를 장착한 사람은 역겨워함


그래서 ‘쓰레기, 최저, 병신’이라 말하며 혐오감 가득한 얼굴로 대딸이나 쳐주는거임


하지만 뷰지로 뽑아야 효율이 나오는 성수 특성 때문에 대딸로 뽑는 행위를 그만 하라고 교회가 지시하고


결국 남자의 사지를 묶은 상태에서 펠라까지만 하겠다고 합의하는 성녀


그러나 지금까지 당한 매도에 더해 사지를 묶는다는 것에 빡친 남자가 몰래 줄을 풀고 이라마치오를 시도함


사정까지는 성공하지만, 성녀가 증오스럽게 노려보며 교황청에 보고하겠다고 하자 남자는 절까지 하며 용서를 받아내고,


그런 남자의 머리를 짖밟으며 앞으로 눈만 마주쳐도 지금처럼 밟아주겠다 말하는 성녀


결과적으로 더욱 심해진 처사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교황청에 보고한다는 협박 속에서 꼼짝 못하는 남자인데,


어느 날 성녀가 성수로 자위를 하는것을 목격하고 마도 사진기로 장면을 기록하는데 성공.


성녀는 남자를 잡아 사진을 찢어버리지만, 그녀가 찢을 수 있었던 것은 단 한장 뿐, 이미 수십 장의 사진이 남자만 아는 곳에 숨겨져 있음


겨우 성녀가 당한 이라마치오에 비하면 성수를 이용한 자위는 처형 감이기에, 성녀는 꼼짝도 못하고 남자의 복수에 당할 수밖에 없는 꼴이 되고 마는데..


증오에 찬 눈물을 흘리면서 남자와 키스하는 장면이 가장 대꼴일듯 퍄퍄퍄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