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뻔한거 같긴 한데


성녀가 마왕성으로 가는 여정 도중

용사에게 처녀를 잃고 신의 총애가 사라져 능력을 잃자 용사가 그녀를 버리고 성국에서 새로운 성녀를 뽑고  이에 화가난 성녀가 복수를 위해 마왕을 섬기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