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화방 가서 블리치 거의 10년? 만에 보는데 갑자기 확 이 생각듦

우연한 만남 - 여주 위험 - 숨겨졌던 힘 개방 - 눈앞에서 남주때메 여주 잡힘 - 재판(사형 언도) - 남주 각성 - 여주 구출


한국 웹소설에서 이정도 플롯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실 확정 아니냐? 막 서로 애정도 생겨나고?

루키아 틱틱 쳐대면서 호감 드러내고!!!


근데 싯팔 갑자기 이노우에 호로새끼들한테 납치되디만 뭐 서사도 없이 히로인 작업 들어가면서 쿠보는 하는 말이 애초에 루키아는 뭐 우정이라느니 처음부터 이노우에가 히로인이었다는 말씀을 하고, 아란칼편에서 난 아무리봐도 이노우에랑 이치고보다 우르키오라랑 이노우에랑 더 애틋하더라.


아란칼에서 이노우에 히로인 빌드업이랑 루키아 렌지 분양각 보다가 빡쳐서 거기서 하차했음, 근데 장챈 여러분은 어케 생각함 저 정도 서사 가진 히로인 분양 때리면 웹소설에서 작가 고로시 각 아닙니까?


뭐 옥이명명이라던가 그거 낸다던데 그거 내지 말고 이치고 루치아 불륜 나오면 블리치 정주행할 자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