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으로 그 존재자체로도 전쟁억지력이 있는 왕


별 볼일 없는 국가가 열강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이유인 그 왕이 연합국의 공격으로 패색이 짙어지자 후계자에게 왕관을 넘기고


"내 나라와 백성들은 내가 지킨다...내가 ○○왕국의 왕! ●●이다!!"


이렇게 외치며 장렬하게 산화하는 장면이 보고 싶다


쓰고 보니 약간 태사다르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