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건 ntr은 아니었음.


새벽에 수업 전에 학교 체력단련실에 들렸는데 밤 12시부터 5시인가 6시 사이까지는 학교 시스템으로 못 열게 막아놨었음.


근데 나같은 놈 다섯이 이미 모여서 문 열리는거 기다리고 있더라고.


기다리다가 문열리자 마자 딱 열고 불켰는데 저 안에서 남녀 커플이 달라붙어있더라.


갇혀서 나가지도 못 하니까 물고 빨고 있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불 다 켜지니까 둘이 손 붙잡고 뛰쳐나가는데.


나 포함 전원 '내가 지금 뭘 본 거지?'하는 표정으로 전원 조용히 1시간 반 동안 운동만 조지더라 ㅋㅋㅋㅋㅋ



소설 이야기: 사망회귀 용사 재밌더라. 그리고 존경하는 스승님도 봐줘요. 나작소에 하꼬라 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