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마차로 이동하는 장면에서 하녀가 빨아주고

밤에는 하녀 보지로 딸친 다음 죽부인처럼 안고 자고

아침에는 기상 보지로 일어나고 밥 먹으면서도 하녀가 빨아줌

첩으로 조차 들이지 않을 성처리 하녀지만 애착인형 마냥 끼고 사는 히로인이지

이런 식으로 감정의 교류 없이 순수하게 성처리 하는 히로인 나오는 소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