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피집은 애초에 먹지를 못하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거르고


변종 후피집도 거르고 무지성 아카데미물 거르고 보니깐


남은 구독알람 작품이 3개인가 4개밖에 안남았음


근데 남은거도 사실 자유이용권 아니면 읽지도 않을 소설들이고



한달동안 썩 내키지는 않는 소설 총 70~80편 정도 보는데 9000원 꼬박꼬박 낸다고 생각하니까


차라리 맘에 드는 편결소설 만원에 110개씩 소장하는게 낫지 않나? 하고 눈돌리기 시작함



맘에 들었던 노피아 초인작가들 몇명 절필하거나 연중런 하니깐


후피집 읽는데 한달 9000원 가성비 운운하면서 붙잡고 있는게 좀 현타가 왔고


실제로 구독 끊은지 3달째 되는데 별생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