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햄버거 가게에 6명이 갔는데


a랑 b는 썸타는 중이라 같이 있으려 하고

b랑 c는 단짝 절친이고

c랑 d는 싸워서 어색한 사이고

d는 a를 내심 좋아해서 ntr각 재는중임

e는 그런 d에게 마음이 있음


2인테이블 3개에 나눠 앉아야 할때 어케 할까요? 할때


주인공인 f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햄버거집 알바한테 갑자기 고백하며 소란 피워서 


나머지 일행들 창피해서 불고기 집으로 자리를 옮기면



f가 "훗 해결했군"하고 


이럴땐 내가 희생해 줘야한다니깐~하고 자기만족하는거 무한반복임 ㅋㅋ


사건의 본질은 무시하고 주변인들 기분도 무시하고


자기가 생각한 문제점 [자리배분이 어렵다] << 이거에 집착해서 전부 씹창내고 


혼자서 인간관계는 덧없어~하며 다 깨달은척 하는 현자 코스프레하는게 


ㄹㅇ 후피집 이전의 리얼본 눈새아싸 개좆찐따 감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