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결엔 조지게 많긴 함.

정확히는 사고치거나 고로시 당한 후 필명 갈거나 급완결 후 이 필명으로는 이미지 박혀서 더 못 쓰겠다 싶을 때 많이 갈아버림.

아니면 그냥 순수하게 작가 이름값이 주는 장르적 제한 때매 새로운 장르 쓰려고 필명을 갈던가.

그만큼 이쪽 인간들은 글먹에 인생 건 부류가 많아서 가끔 보다 보면 심하다 싶을 정도.



반면 정액제는 솔직히 진지하게 작가 생각하며 글 쓰는 애들이 거의 없어서 쓰다가 돈 좀 벌렸겠다or스트레스가 더 크다 싶으면 걍 ㄹㅇ 다시 쳐다도 안 보고 런할걸.

푹푹이 같은 케이스가 신기한 경우고. 듣기로 후피집 그거로 런치면서 해도 ㄹㅇ 10위권 들어가는 수준 아니면 생각보다 벌이 시원찮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