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간의 틈을 찾는 것을 드디어 성공했네!!"


오늘도 여느 때 처럼 가랑이를 긁적이던 내 앞에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틈새가 생기며

그 사이로 60년대 쯤 입었을 듯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이.. 이게 무슨... 가..갑자기 남의 방에 들어오시면.."

"미안하네.. 차원의 틈새를 찾는 연구를 하다.. 아무튼 미래와 접촉이 성공했으니 한 가지 질문을 하겠네"

"그.. 그게 뭔가요?"
"분명 연산장치의 성능이 비약적 아니 폭발적으로 상승했겠지.. 아마 자네가 다루고 있는 것이 그런 장치가 맞겠지?"
"예.. 그렇긴.. 한데요.."

"나는 미래 사람이 그것으로 무얼 하는지 궁금하네 자네 시대의 기술과 문화가 궁금알려주게나"
"전.. 기술 쪽은 잘 모르지만.. 이 시대의 문학은.. 여기 보시면 아카라이브 장르문학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