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너희들에게 있어 가장 좆같은 새끼가 있어.


학창시절 사사건건 왕따를 시키거나 줘패면서 부모님에게 받은 용돈을 갈취한 놈일 수 있거나.


아니면 나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갑질을 하면서 니 인생 망친 상사거나.


혹은 방심한 사이 아니면 도와줬는데 괜히 화를 내면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도둑놈.


인터넷으로는 뭐 게관위나 쿵쾅이들이 있다고 치자.


너희들 걔네 잘 되는 꼴 보고 싶음?


딱 이 느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