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눈을 뜨니 전부 꿈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아니 여태껏 서른 개 넘게 썼는데 그나마 하나 가져간 것도 가져가자마자 폐사해버렸어...

제발 타락한 용사를 죽이러 가는 전직 용사 파티 이야기 좀 누가 써줘...

나도 보고 싶어...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