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주옥같은 드립이 쏟아져나오네.

신부님한테 보여주면 기겁하면서 쓰러지며 기립박수 치는 필력에 온갖 사회풍자를 적절하게 버무린 주인공의 입놀림.

조커도 한 수 접을 광기까지.


이게 어반판타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