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설만 써도 완급조절못하면 그대로 펑하고 터져서 그냥 죽어버리는데


사상이나 신념 그런것들도 결국은 완급조절이 중요한거 같음 


욕심이 너무없으면 인간은 발전못하고


욕심이 너무 많으면 스스로 무너지게됨


너무 감성적이면 모든일에 사적인 감정이 들어가 엉망이 되고


너무 이성적이면 인간미가 결여된 뭔가가 되버림


그 어딘가의 중간을 찾아야하는데


이게 진짜 힘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