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그놈의 도시락도 주면서 발작하고 맨날 발작에 발작하는데.


남주가 여주 발작할 때마다 그날 밤 팡팡 박아대면서 강제 교정 시키려고 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새침때기 = 이쁨받는다 라는 공식으로 착각하고 새침 떨다가 남주에게 엉덩이 쥐어잡히면 바로 얌전해지는게 왜 보고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