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아이가 아이의 아버지 성씨를 붙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아이의 친아빠가 자신의 아버지이자 아이의 외할아버지라서 눈물을 머금고 페미코스프레를 하는거임


나무뉴스에 관련 이야기가 있길래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