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대전략 관점만 보면 기가막힌건 맞지않음?


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긴했지만 미국이 참전하기 전까지는 대체로 예상했던 그대로 됐단 말이지


사실 이탈리아랑 일본이 조금만 덜 병신이었어도 소련을 제때 찢어버리고 우주 방어해서 미국 막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