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경면주사를 대신해 무명지를 깨물어 낸 피를
먹 삼아 괴황지에 화의 기운을 염하며 주언을 갈겨쓴
부적을 날리며
“염!폭!!”
이라 외치니 손살같이 날아간 부적이 촥 붙더니만
불길이 확 솟구치는게 여간 기이한게 아니더라..
난 이런 종류의 주술물도 보고 싶거든
근데 주술초월처럼 될까 걱정됨
주인공이 경면주사를 대신해 무명지를 깨물어 낸 피를
먹 삼아 괴황지에 화의 기운을 염하며 주언을 갈겨쓴
부적을 날리며
“염!폭!!”
이라 외치니 손살같이 날아간 부적이 촥 붙더니만
불길이 확 솟구치는게 여간 기이한게 아니더라..
난 이런 종류의 주술물도 보고 싶거든
근데 주술초월처럼 될까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