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감기약 때문에 빠꾸를 먹었지만 자연회복하고 다시 돌아왔음
오랜만에 하는 헌혈이라 살짝 긴장 됐었는데 막상 하니까 별 느낌없더라

헌혈하면서 왼팔 굽히면 어떻게 될까란 생각 들었는데 겁나 아플거 같아서 참았다

기념품은 뭐 땡기는 게 없어서 그냥 애들 장학금에 기부했음

장붕이들도 건강 잘 챙기고 헌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