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럴 수 있는데 입핵식 대련파트 창술 연출이 인상깊음 작가가 조사 좀 했나 싶은 거가

창술 묘사랑 원리 이해도가 다른 그냥 창잡이충 작가들이랑 다름 주변 캐릭터들이 심각하게 무게감 없이 붕 뜨긴 하는데 전투시작만 하면 창술 묘사는 1티어임  
현실고증은 지키면서도 현실보다 강한 판타지 능력치로 구현 가능한 기술들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함 다른 작품은 자꾸 창으로 휘두르고 회전베기만 쓰는데 이작가는 창이 결국 근본은 찌르기라는 걸 잘 안달까

요즘 판타지물들 창 묘사가 휘두르는 것도 창을 쓰는 법은 맞는데 문제는 휘두르기'만' 나와서 문제지 물론 게임은 휘두르기가 편하지만 애니나 만화까지도 휘두르기만 주구장창 나오니... 창은 결국 죽이는 거는 찔러 죽이는 거가 막타거든 휘두르는 거는 전투과정에서 장군급끼리 싸움이 근접전까지 와서 길어지면 생기는 일이고 괜히 웨일들디가 기본 공격이 고속 찌르기가 아니지

물론 작가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대중적으로 일반인의 창 이해도에 비하면 작가가 나름 창에 진심이 있는 상태로 시작한듯

판타지 신체덕에 가능해진 이론울 넘어 실전에서 사용가눙해진 회전찌르기(베기×)나 판타지 무기(재질)덕에 반동튕겨내기(검술은 흘리기로 유묭하지만 저건 자루로 받아내면서 역으로 한바퀴돌고 튕기기임)를 보여줘서 뽕이 참

하렘은 다 하렘판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캐릭터 인상을 남겨서 기억에 남기고 몆애피소드 간격으로 추다시켜야하는데 캐릭터 기억도 안 나는데 자꾸 2회만에 신캐가 추가되는 파트에서 짜증이 남

이름도 구분 어려운데 거기에 기억 안 나고 자꾸 유입캐만 늘어남 괜히 잘 쓰는 소설은 굳이 많은 캐릭이 한번에 안 나오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