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병든 삼총사와 베테랑이 된 달타냥은 폭군이던 루이 14세를 쌍둥이 루이로 바꿔 옹립하려는 과정에서 위기에 처함

완전히 포위당한 상태에서 항복이 아닌 죽음을 택하고 



에라모르겠다 닥돌을 감행함



삼총사와 달타냥을 존경해 총사가 되었던 총사들은 (우리가 본 삼총사 이야기를 보고 총사가 된 총사들)

그들의 영웅적 용기에 감동, 자기 손으로 우상을 죽일 수 없다는 마음 때문에

왕의 명령에 따라 총을 쏘지만 전부 빗맞춰 쏨



삼총사 마지막 시리즈인데 영화는 폭망함..

소설도 우리가 아는 삼총사 1 말고는 번역도 안됨 ㅠㅠ

그래도 주인공들 말년을 이렇게 뽕차게 표현한 작품은 드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