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피아에 있는 작가풀을 수용할 플랫폼이 없음

옛날에도 조아라가 병신짓 꾸준히 하면서도 괜히 오래 살았던게 아니긴 하니까..

편결 갈만한 작가들도 있지만, 사실 노피아 아니면 어디에도 내놓기 애매한 그런 장르도 꽤 되니까

대표적으로 남성향 로맨스 순애물 같은거나 후피집같은 라노벨 성향이나 막상 어디 갈데가 없음

정액제시장이 가지는 특색도 있고

기존 플랫폼 색깔 맞는 곳도 잘 없고, 대충 신생 플랫폼 보면

대기업 껴서 하는데도 감 ㅈ도 없이 아무도 관심 없는 공모전 열어서 신인 등용해서 편결 만들라고 하는데나

돈 전혀 안쓰고 알아서 생태계 만들어지기만 바라는 것들 뿐이라서

그나마 소설 사이트 다운 곳이 없음

그러니 사이트 테러해서라도 노벨피아 제대로 돌려 세울수밖에 없지

안타깝게도 조아라 마인드로 배째도 그 시절 노벨피아가 또 나타나지 않는 이상 무너지지 않을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