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되게 변태들 아니냐?


사람의 식욕의 궁극적 목표란 결국 굶주림의 해소이고 이것에는 음식을 삼키는 행위가 수반되는데 음식을 씹고 맛본 다음 삼키지 않는다는 건 결국 사람의 욕구 자체를 충족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무한히 쾌락만을 느끼겠다는 거 아님ㄷㄷ


이걸 성욕에 대치해서 생각해보면 딸치면서 싸기 직전에 멈추고 다시 치다고 또 멈추고 이거 무한 반복이잖아 이거 완전 변태들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