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세상을 지키기위해 점점 용사가 되는게 좋았음. 후집피소설로 시작했는데 정통용사물 보는 느낌?

근데 나는 캐빨물을 좋아하다보니 취향에서 약간 벗어난게 아쉬움. 그래도 재밌더라. 아주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