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인데 둘다 병신임

그때 교실 책상을 개판으로 해도 뭐라 안들을 정도로 분위기가 씹창났었는데 그걸 이용해서 교실 구석에 키큰애들 병풍으로 앉혀놓고 뒤에서 그 둘이 야동보면서 딸침

그중 하나는 친구 집에 놀러가서 딸부터 치는 미친새끼였음

지금 생각하니 혼란하다 혼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