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난 대충 명일방주에 레드나 라플란드 같은 그런 느낌을 생각함

그런 히로인과 좌충우돌 사건이 있다가 어느 날 임신하게 됨

자신의 일상은 전쟁터에서 피를 뿌리고 생명을 거둬들이는 일인데 그런 자신의 몸에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느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