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좀 낮기는 하지만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흥보차 왔습니다.


표지도 찌빵한 걸로 채워왔습니다.




크죠? 작가의 취향입니다.


흥보기념으로 오늘 연참러쉬도 달렸습니다. 작품의 대략적인 내용은 '상태창 없는 성좌물'과 '행복'입니다.


여타 다른 성좌들처럼 현실에서 나서지 못하지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신들 치고는 특유의 오만함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프롤로그 시작 당시에는 마수들이 쳐들어온 후 N년 후가 아닌 극초반부터 시작됩니다. 당연히 나라가 망하기 직전까지 몰리는 일도 생기고 마수들에게 통하는 무기도 마땅한 게 없죠.


하지만 따르게 그 부분을 채워갈 겁니다. 빠르지 않다면 뒤처지고 뒤처지면 죽는 생존경쟁이니까요. 


아무튼, 장르소설 채널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시고 몸 건강히 지내세요.


본편 https://novelpia.com/novel/134705

프롤로그 https://novelpia.com/novel/49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