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회사원 밤엔 작가, 계급장 떼고 쓰는 웹소설의 세계


아무래도 시장이 커지고있다보니까 심도있게 쓴 글 있어서 올려봄


1. 부업으로 글 쓰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2. 일반 소설 작가는 글을 다루지만 웹소설 작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2-1. 웹소설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채워주는, 혹은 그들의 상상을 펼쳐내는 콘텐츠다.


2-2. 글쓰기를 가르치는 것 말고는 글 써서 먹고사는 길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을 지나 후배에게 전업 작가를 권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3. 웹소설의 수익면에서 중위권 작가층이 두껍다.


3-1. 소비자인 수용자들에게 이야기를 제공하고 수익 또는 매출을 올리는 사람, 즉'이야기 판매자'라는 의식이 강하다.


3-2. 원소스 멀티유스(OSMU)기능이 강화되어 각 플랫폼이 경쟁적으로 큰 상금을 내걸고 있다.


3-3. 당연한 얘기지만 작가들 수익이 천차만별이고 한해 총 소득은 1906만원(2020년기준, 설문조사)이다.


중간중간 추려서 내용이 이상한데 읽어보면 좋을 글이라 한번 보시기 바람. 이구역 썩은물은 안봐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