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은 바라보는것만으로 안구가 타들어가는 고통과 뇌에 두통이 느껴짐

후드안에 얼굴은 절대 볼수없이 음영으로 가려진 신비로 이루어짐


마법같은 마력공격은 주변의 노이즈같은 역장에 닿으면 사라져버림

입을 살포시 열고 뭔가  라틴어로 중얼거리면 좆된것같음

천천히 걸어오는데 걸어온 주변 나무부터 식물 썩어들어가고있다던가

옷에서 검은 아지랑이 피어난다던가


나중에 방치하면 광신도들 잔뜩늘어나서 사람들이 섬기게 되고 그럴수록 산제물로 바쳐져서 강해지는

지역 장악형  외신의 성녀로 추정되는 보스


보스레이드 성공하고나서 남기고간  온통 새까만 책 한권은 절대 펼쳐보지말고 태워야한다는데

태워도 불이 붙지않아서 아카데미아 금서고
최하층에 봉인지정되는

스토리 엔딩까지 찝찝함 남겨주는 보스

이런거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