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질리면 버릴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데

몇년 동안 이어진 인연도 쾌락 때문에 버리는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할까? 먄약에 사랑한다해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

과연 그렇게나 엉덩이 가볍고 배신을 쉽게 생각하는 여자가 그 남자와 계속 같이 있을까? 아니면 자신의 이기심에 따라 더한 쾌락을 갈구할까?

어떨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