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조선만 봐도 시작부터 아들이 칼부림 일으키고 형제들 다 죽이고 지랄나는데

판타지 하렘이면 주인공 최강유전자 물려받은 자식들이 세계멸망급 집안싸움 일으킬 듯



그런데 그 와중에 가장 조용하던 막내.

아버지를 닮아 다들 무의 길을 걷던 형제들과는 달리 마법에 재능이 있어 마법사로써 수련했고 힘도 별로 없어서 형제들에게 견제를 받지 않던 막내가

TS빔 마법을 개발해서 자기 형들을 하나씩 암컷타락 시켜서 다 따먹고 집안을 장악하는 그런 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