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테레지아도 빅토리아도


서로 부부끼리는 죽고 못 살아서 십 수명씩 숨풍숨풍 낳았지만


부부가 그 많은 아이들을 다 케어해줄 수 없어서 가족끼리는 그닥 사이가 별로였다가


그나마 가족 내에서 중재해주던 남편이 죽으니까 완전 파탄으로 치달았잖아



가화만사성을 위해선 차라리 하렘으로 해서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애정을 줘야한다 이 말이에오.